2024년 10월의 공모주 청약 일정 종합입니다.
9월 청약 일정이 유난히 한산했던데 비해 10월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파악된 2024년 10월 공모주는 스팩 포함 시 20곳이고, 스팩 제외 후 일반 공모주 청약도 18곳이나 청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공모주 심사 과정이 까다로워지면서 청약 일정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꽤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10월 공모주 청약 일정은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중에 대어급 종목을 살펴보면 "케이뱅크"가 작년 청약 철회 후 청약을 다시 추진하면서 시가 총액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단연 두드러져 보이고, TV프로그램 단골 명사가 된 백종원씨의 "더본코리아"도 시가 총액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을 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다음 "클로벗"이 시총 2,600억 수준, "씨메스"가 시총 2,75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일정 종합 ]
이렇게 많은 공모주가 청약을 준비 중인 만큼 청약 일정이 겹치는 경우도 다른 달에 비해 더 많은 편입니다.
2024년 10월에 청약 일정이 중복되는 종목들의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1 ]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2 ]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3 ]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4 ]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5 ]
[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중복 일정 - 6 ]
위 내용을 보면 10월 둘째 주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주까지 거의 매주 청약 일정이 중복되고 있으며, 중복 종목도 2종목에서 4종목까지 다양하여, 선택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우선 청약 가능 증권사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먼저 살펴보고, 다음 새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를 선정해서 계좌를 개설하는 순으로 준비를 해둡니다.
이때 증권사 계좌 개설의 경우, 새로 개설하기 위해서는 직전 계좌 개설 이후 20 영업일이 지나야 개설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수요예측 결과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투자 자금에 제한이 없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투자 자금이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 중복 종목 중에서 청약할 곳을 골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맨은 2024년 10월에도 청약 준비 중이 종목에 대해 청약 관련 기본 정보 및 수요예측 결과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공모주 시장은 상장 첫날 종가 기준으로 대폭 하락한 종목도 꽤 나오고 있어서 침체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원칙을 지켜서 투자하면 여전히 마이너스 없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저는 꾸준히 투자해 나갈 생각이고, 제가 공부한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관련 기본 사항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22.07.17 - [공모주] - 공모주 청약 방법 입문에서 실전 투자까지(1)
2022.07.18 - [공모주] - 공모주 청약 방법 입문에서 실전 투자까지 (2)
이상 이코노맨의 2024년 10월 공모주 청약 정보 종합 포스팅이었습니다.
◎ 디페린 직구 미국 여드름 치료제 수입 구매대행 서비스 ◎
https://hanwoobk.shop.blogpay.co.kr/v/g/8bUz9
※ 회원 가입 없이도 간편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후 해외 주문 접수 현황, 송장 발부 현황 및 배송 현황 핸드폰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배송 보장 보증보험 가입 완료)
'공모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닉스 공모주 청약 결과 (속보) (2) | 2024.09.20 |
---|---|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장 ipo 공모주 청약 정보 (9) | 2024.09.20 |
제닉스 수요예측 결과 흥행 성공 공모가 40,000원으로 상향 확정 (6) | 2024.09.16 |
KB 스팩 30호 청약 결과 (속보) (5) | 2024.09.11 |
아이언디바이스 청약 결과(속보) (1) | 2024.09.10 |
댓글